효민 남편 예비신랑 결혼 누구 ? 황의조 결별
효민 남편 예비신랑 결혼 누구 ? 황의조 결별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 35)이 오는 4월 6일 결혼한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개최했던 그녀가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효민 결혼, 예비신랑 누구?
효민의 예비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지닌 인물로 알려졌다. 효민은 예비신랑의 따뜻한 배려심과 성품에 반해 평생을 함께할 결심을 했다고 한다.
비연예인 신랑을 배려하여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서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가까운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거행될 예정이며, 효민은 직접 청첩장을 전달하며 결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조용한 결혼 준비, 행복한 예비 신부
효민은 결혼 준비를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해왔다.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새로운 시작의 첫날을 함께 축하해 줄 소중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청첩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효민은 "드디어 결혼이 실감 난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효민 프로필 & 연예 활동
본명: 박선영
출생: 1989년 5월 30일 (35세) 경기도 안양시
신체: 164.5cm, 48.4kg, O형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학사
소속사: 무소속
소속 그룹: 티아라
포지션: 메인래퍼, 리드보컬
SNS: @hyominnn
특기: 요리 (일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보유, 육류 조리 수업 이수)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거짓말, Bo Peep Bo Peep, Roly-Poly, 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K-POP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드라마와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황의조와의 과거 열애설과 결별
효민은 2022년 초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열애설로 주목받았다. 2021년 11월부터 지인을 통해 만나 3개월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갔으나, 2022년 3월 결별했다. 이는 효민의 유일한 공식 열애설로 남아 있으며, 짧은 연애 기간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같은 그룹 멤버 지연이 황제균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효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대조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팬들은 효민이 새로운 출발을 통해 더욱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길 응원하고 있다.

티아라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
티아라는 공식적인 해체 선언 없이 멤버들 간의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마카오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에서 함은정, 큐리, 지연, 효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결혼 후 활동 계획은?
결혼 후 효민이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도 관심사다. 그녀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 활동은 물론, 패션 및 뷰티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4월의 신부 효민,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이제 4월의 신부가 될 효민. 최근 지연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티아라 멤버들의 개인적인 변화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효민의 결혼 소식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많은 팬들은 그녀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결혼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