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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눈두덩 얼굴 이상한 최신 근황 프로필

다블리뀨 2025. 2. 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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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눈두덩 얼굴 이상한 최신 근황 프로필


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구본승이 최근 KBS2TV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를 통해 다시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시간 독신 생활을 이어온 그는 방송에서 김숙과 예상치 못한 케미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안겼다.

 
구본승은 김숙과의 대화에서 “기분 좋은 대화가 될 것 같다”며 그녀를 선택했다. 이에 김숙도 구본승을 선택하며 서로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본격적인 데이트에서 다큐멘터리, 낚시, 자동차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공통 관심사를 발견했다. 김숙은 “관심사가 이렇게 비슷할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고,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는 점도 닮아 있어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제작진이 준비한 ‘3분간 손잡기 미션’에서는 서로의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숙은 “10년 만에 누군가의 손을 잡아본다”며 부끄러워했고, 구본승 또한 “여자친구가 있던 게 17년 전”이라며 오랜 시간 연애 공백을 언급했다. 결국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낚시 이야기를 반복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 구본승은 김숙을 ‘우리 숙’이라 부르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지상렬이 “진짜 좋아하는 거 아니면 이용하지 마라”고 장난스럽게 경고하자, 구본승은 “남자 운전 안 시킨다고 할 때 반했다”며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의 뜻밖의 멘트에 김숙 역시 당황한 듯하면서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구본승, 눈두덩 논란? 급격한 외모 변화에 관심 집중


한편, 구본승의 방송 출연 이후 예상치 못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의 외모 변화가 화제가 되며, 특히 눈두덩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것.

90년대 꽃미남 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던 구본승은 당시 또렷한 눈매와 날렵한 이목구비로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서의 모습은 과거와 사뭇 달라 보였다는 반응이 많다. 특히, 눈두덩이 부어 보이거나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워 보인다는 의견이 잇따르면서 급격한 노화, 눈 성형 또는 시술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구본승의 외모 변화를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나이가 들면서 눈가가 처지고, 눈꺼풀 주위에 지방이 쌓이거나 빠지는 현상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다”며 그의 외모 변화가 단순한 노화 과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면, 일부 성형외과 전문가는 “눈꺼풀이 부어 있는 듯한 느낌은 필러나 주사 시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중 하나”라며 “그가 최근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놓았다.

구본승, 앞으로의 행보는?


구본승은 1994년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해왔다. ‘지금은 연애중’, ‘불타는 청춘’ 등에서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으며, 최근에는 ‘오만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을 계기로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 그가 앞으로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김숙과의 관계가 실제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였던 구본승. 외모 논란이 그를 둘러싼 화제의 중심이 되었지만, 그의 진솔한 성격과 특유의 유쾌한 매력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행보를 기대해보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스타로 남기를 바란다.